—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질서를 거스르지 않되, 불의에는 침묵하지 않는다.”

📖 요약
성경은 질서(롬 13:1) 에 대한 순복과 진리(행 5:29) 에 대한 충성을 동시에 요구한다.
즉, 정부를 대적하는 ‘투쟁’은 금지되지만,
하나님 말씀을 훼손하거나 억압하는 불의한 정책과 제도에 대한 ‘평화적 저항’ 은 허용된다.
그리스도인은 혁명가가 아니라, 의(義)를 위한 증인으로서 행동해야 한다.
집회와 시위의 목적이 복음의 진리를 드러내는가, 아니면 분노를 표출하는가에 따라
그것은 거룩한 순종이 될 수도, 세속적 반항이 될 수도 있다.
1️⃣ 도입 | “그리스도인은 시위나 정치적 행동을 해도 되나요?”
많은 신자들이 혼란스러워한다.
“불의한 정권 앞에서 침묵하는 건 비겁한 것 아닌가요?”
“그렇다고 거리로 나가 외치는 건 교회가 할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이 긴장은 단순히 ‘행동할 것인가 말 것인가’의 문제가 아니라,
**‘무엇을 위해 행동하는가’**의 문제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체제를 전복하려는 자가 아니라,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는 자다.
2️⃣ 성경의 근거 | 순복과 저항의 성경적 균형
📘 로마서 13:1 (개역개정)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께로 나지 않음이 없나니.”
📘 Romans 13:1 (ESV)
“Let every person be subject to the governing authorities.”
→ 질서를 위한 권세는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졌다.
그러나 그 권세가 하나님 말씀을 거스르면 더 이상 정당하지 않다.
📘 사도행전 5:29 (개역개정)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 Acts 5:29 (ESV)
“We must obey God rather than men.”
→ 복음의 본질을 침해하는 명령에는 순종할 수 없다.
📘 이사야 1:17 (개역개정)
“선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 Isaiah 1:17 (ESV)
“Learn to do good; seek justice, correct oppression.”
→ 정의를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은 신앙의 행위다.
📘 미가서 6:8 (개역개정)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 정의는 분노로가 아니라, 겸손한 순종으로 행해야 한다.
3️⃣ 신학적 관점 | ‘거룩한 저항’은 반항이 아니다
📜 John MacArthur — Why Government Can’t Save You
“정부는 하나님이 주신 질서의 틀이다.
그러나 정부가 악을 정당화할 때,
그리스도인은 복음적 양심에 따라 거룩하게 거부해야 한다.”
📜 RC Sproul — The Christian and the State
“권세에 대한 복종은 하나님의 뜻 안에서만 의미가 있다.
불의한 명령에 침묵하는 것은 신앙의 순종이 아니라 비겁한 방관이다.”
📜 John Piper — Providence
“하나님은 악한 체제 속에서도 신자에게 빛을 비추게 하신다.
저항의 목적은 정권 교체가 아니라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는 것이다.”
📜 Francis Schaeffer — A Christian Manifesto
“정치적 저항이 아니라, 도덕적 책임으로서의 저항은 성경적이다.
그것은 폭력적 혁명이 아니라 양심적 순종의 표현이다.”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23장 2항
“하나님께서 세우신 세속 권세는 선을 장려하고 악을 억제하기 위한 것이며,
그 목적을 벗어날 때 그리스도인의 양심은 하나님께 속한다.”
4️⃣ 잘못된 인식 vs 성경적 교정
| 잘못된 인식 | 문제점 | 성경적 교정 |
|---|---|---|
| “정부는 하나님이 세웠으니 무조건 복종해야 한다.” | 맹종주의 | 복종은 하나님 뜻 안에서만 유효하다(행5:29). |
| “정치 참여는 불신앙이다.” | 영적 도피 | 공적 정의는 신앙의 실천이다(사1:17). |
| “불의에 맞서 싸우는 건 세속적이다.” | 소극적 신앙 | 불의 침묵은 죄다(잠24:11–12). |
| “시위는 언제나 폭력적이고 비성경적이다.” | 일반화 오류 | 비폭력적, 질서 있는 표현은 신앙적 저항이 될 수 있다. |
5️⃣ 실제 적용 | 정부의 불의에 대응하는 4가지 신앙적 원칙
1️⃣ 기도로 시작하라.
- 투쟁보다 먼저 하나님의 뜻을 구하라. (딤전2:1–2)
2️⃣ 목적을 점검하라.
- 감정이 아닌 정의와 진리가 동기여야 한다.
3️⃣ 방법을 구별하라.
- 폭력·모욕·분노가 아닌 질서와 온유함으로 표현하라.
4️⃣ 복음의 명예를 지켜라.
- 어떤 행동도 교회와 복음의 명예를 훼손하지 않게 하라.
6️⃣ 결론 |
그리스도인은 불의한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의 질서와 정의를 함께 붙들어야 한다.
권력에는 순복하되, 죄에는 침묵하지 말라.
“참된 저항은 폭력이 아니라,
불의 앞에서도 꿇지 않는 믿음이다.” — Revito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해 세상에 맞서는 용기,
그것이 바로 ‘거룩한 저항’이다.
Faith. Truth. Renewal. — Revito
🔖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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