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서는 감정의 선택이 아니라, 복음의 순종이다.”

📖 요약
성경적 용서는 감정의 해소가 아니라 믿음의 순종이다.
진짜 용서는 “그 사람을 잊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권을 내려놓는 것이다.
용서는 피해를 부정하거나 가해자를 미화하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께 맡김으로 자신을 자유롭게 하는 복음의 행동이다.
그 시작은 감정이 아니라, 십자가 앞에서 하나님의 용서를 깨닫는 것이다.
1️⃣ 도입 | “그 사람을 용서해야 한다는 건 알지만, 너무 어렵습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듣지만, 가장 실천하기 어려운 말 — “용서하라.”
“그 사람이 한 짓을 생각하면 용서가 안 돼요.”
“잊으라지만, 잊혀지지 않아요.”
성경은 **용서가 ‘기억상실’이 아니라 ‘관점의 전환’**이라고 말한다.
용서란 나를 대신해 갚으시겠다는 하나님의 손을 신뢰하는 것이다(롬 12:19).
2️⃣ 성경의 근거 | 용서는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이다
📘 에베소서 4:32 (개역개정)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 Ephesians 4:32 (ESV)
“Be kind to one another… forgiving one another, as God in Christ forgave you.”
→ 용서는 감정이 아니라 복음의 반응이다.
📘 마태복음 18:21–22 (개역개정)
“일곱 번까지 하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하라.”
📘 Matthew 18:21–22 (ESV)
“Not seven times, but seventy-seven times.”
→ 용서는 습관적 순종이다.
📘 로마서 12:19 (개역개정)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 Romans 12:19 (ESV)
“Never avenge yourselves, but leave it to the wrath of God.”
→ 심판은 하나님의 권한이며, 용서는 그분께 맡기는 믿음의 행위다.
📘 골로새서 3:13 (개역개정)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하라.”
📘 Colossians 3:13 (ESV)
“Forgive each other; as the Lord has forgiven you, so you also must forgive.”
→ 용서는 받은 은혜를 흘려보내는 순종이다.
3️⃣ 신학적 관점
📜 John MacArthur — The Freedom and Power of Forgiveness
“용서는 피해를 잊는 것이 아니라,
복수의 권리를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것이다.”
📜 R.C. Sproul — The Holiness of God
“우리가 다른 사람을 용서할 수 있는 유일한 근거는,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용서하셨기 때문이다.”
📜 John Piper — Future Grace
“용서는 과거의 상처가 아니라 미래의 은혜를 신뢰하는 믿음의 행동이다.”
📜 C.S. 루이스 — Mere Christianity
“용서란,
그 사람이 한 일을 더 이상 나에게 묶어두지 않겠다고 결심하는 것이다.”
📜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제105문
“우리가 하나님께 죄를 고백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처럼 우리도 이웃을 용서해야 한다.”
4️⃣ 잘못된 인식 vs 성경적 교정
| 잘못된 인식 | 문제점 | 성경적 교정 |
|---|---|---|
| “용서하면 모든 걸 잊어야 한다.” | 현실 부정 | 용서는 기억을 지우는 게 아니라 보복을 멈추는 것이다. |
| “그 사람이 회개해야 용서하지.” | 조건적 용서 | 용서는 회개 이전에도 선택 가능한 순종이다. |
| “용서하면 불의가 사라진다.” | 정의 왜곡 | 하나님은 공의의 재판관이시며, 우리는 심판을 맡길 뿐이다. |
| “용서하면 약해 보인다.” | 세상적 시각 | 용서는 복음의 가장 강한 능력이다. |
5️⃣ 실제 적용 | 성경적 용서를 실천하는 5단계
1️⃣ 감정을 인정하라.
- “나는 상처받았다”를 부정하지 말라.
- 용서는 감정의 무시가 아니라 진리의 직면이다.
2️⃣ 하나님의 용서를 묵상하라.
- 내가 얼마나 큰 용서를 받았는지를 깨달을 때,
다른 사람을 용서할 힘이 생긴다(엡 4:32).
3️⃣ 복수의 권리를 내려놓아라.
- “내가 갚겠다”는 마음을 멈추고
“하나님께 맡기겠습니다”라고 고백하라(롬 12:19).
4️⃣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라.
- 기도는 감정을 변화시키는 영적 통로다(마 5:44).
5️⃣ 지혜로운 거리두기를 실천하라.
- 용서는 사랑이지만, 관계 회복은 지혜의 문제다.
- 신뢰 회복은 시간이 필요하다.
6️⃣ 결론
용서는 감정의 평안보다 복음의 순종이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조건 없이 용서하셨기에
우리도 복수 대신 그분의 공의를 신뢰할 수 있다.
“용서는 나를 억누르던 상처의 사슬을
하나님께 넘겨드리는 자유의 행위다.” — Revito
Faith. Grace. Renewal. — Rev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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