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은 부를 주시기도 하지만, 그 부를 통해 무엇을 하려는지를 더 중요하게 보신다.”

📖 요약
성경은 부 자체를 죄로 보지 않지만,
부를 추구하는 동기와 사용 목적에 대해 매우 엄격하게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부를 맡기시며,
그 부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사람을 섬기며, 복음을 확장하는 수단이어야 한다.
1️⃣ 도입 | “하나님은 어떤 사람을 부자로 만드실까?”
많은 이들이 이렇게 묻는다.
“하나님은 왜 어떤 사람은 부하게, 어떤 사람은 가난하게 두실까?”
“열심히 믿으면 복을 주신다던데, 그게 재물 아닌가요?”
성경은 분명히 말한다.
하나님은 모든 부의 주인이시며,
그분이 뜻하신 자에게 맡기신다(신 8:18).
그러나 그것은 **자신을 높이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한 ‘청지기의 몫’**이다.
2️⃣ 성경의 근거 | 부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
📘 신명기 8:18 (개역개정)
“네 하나님 여호와를 기억하라. 그가 네게 재물 얻을 능력을 주셨음이라.”
📘 Deuteronomy 8:18 (ESV)
“You shall remember the Lord your God, for it is he who gives you power to get wealth.”
→ 재물은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적 자원이다.
📘 잠언 10:22 (개역개정)
“여호와의 복은 사람을 부하게 하고 근심을 더하지 아니하느니라.”
📘 Proverbs 10:22 (ESV)
“The blessing of the Lord makes rich, and he adds no sorrow with it.”
→ 하나님이 주시는 부는 평안과 함께 온다.
📘 마태복음 6:33 (개역개정)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Matthew 6:33 (ESV)
“But seek first the kingdom of God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added to you.”
→ 부는 ‘하나님 나라 우선’의 결과이지, 목적이 아니다.
📘 디모데전서 6:17–19 (개역개정)
“네가 이 세대에서 부한 자들을 명하여… 선한 일을 많이 하고, 나누어 주기를 좋아하며, 너그러운 자가 되게 하라.”
📘 1 Timothy 6:17–19 (ESV)
“They are to do good, to be rich in good works, to be generous and ready to share.”
→ 부자에게 요구되는 것은 ‘나눔과 선행’이다.
📘 누가복음 12:21 (개역개정)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는 이와 같으니라.”
📘 Luke 12:21 (ESV)
“So is the one who lays up treasure for himself and is not rich toward God.”
→ 하나님께 부요하지 않은 부는 영적으로 파산이다.
3️⃣ 신학적 관점
📜 John MacArthur — Whose Money Is It, Anyway?
“하나님은 재물을 그분의 뜻을 위해 맡기신다.
부의 축적이 아니라, 부의 사용이 신자의 신앙을 드러낸다.”
📜 R.C. Sproul — Essential Truths of the Christian Faith
“하나님의 복은 물질 그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은혜다.”
📜 John Piper — Don’t Waste Your Life
“하나님은 부를 사랑하는 자를 미워하시지만,
부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자를 기뻐하신다.”
📜 Jonathan Edwards — Charity and Its Fruits
“부는 사랑의 통로일 때에만 축복이다.
자신에게 흘러들어 멈추면 저주가 된다.”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제21장 (선행과 구제)
“하나님께 받은 모든 것은 그분의 영광과 이웃의 유익을 위해 사용되어야 한다.”
4️⃣ 잘못된 인식 vs 성경적 교정
| 잘못된 인식 | 문제점 | 성경적 교정 |
|---|---|---|
| “믿음이 강하면 부자가 된다.” | 번영신학 | 믿음의 목적은 부가 아니라 순종(마 6:33) |
| “가난은 저주, 부는 축복이다.” | 세속적 기준 | 하나님은 부한 자나 가난한 자 모두 사용하신다(약 2:5) |
| “내가 번 돈은 내 것이다.” | 주권 부정 | 모든 부는 하나님의 것이다(신 8:18) |
| “부는 하나님께 인정받은 증거다.” | 자기의 의 | 부보다 경건이 더 큰 이익이다(딤전 6:6) |
5️⃣ 실제 적용 | 하나님이 부를 맡기시는 사람의 4가지 특징
1️⃣ 청지기 의식이 있는 사람
→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 것이며, 나는 관리자일 뿐임을 아는 사람.”
2️⃣ 나눔의 기쁨이 있는 사람
→ “더 벌기보다, 더 나누는 것을 기뻐하는 사람.”
3️⃣ 욕심보다 목적이 분명한 사람
→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수단으로 부를 바라보는 사람.”
4️⃣ 감사와 절제가 몸에 밴 사람
→ “부가 있어도 교만하지 않고, 없어도 불평하지 않는 사람.”
6️⃣ 결론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부를 주시지 않지만,
부를 맡기는 사람을 통해 그분의 뜻을 세상에 보이신다.
진정한 부는 계좌의 숫자가 아니라, **하나님께 부요한 삶(눅 12:21)**이다.
“하나님은 부를 사랑하는 자를 사용하지 않지만,
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사용하신다.” — Revito
Faith. Stewardship. Purpose. — Revito
🔖 해시태그
#하나님과부 #신명기818 #잠언1022 #마태복음633 #디모데전서617 #누가복음1221 #존맥아더 #RC스프라울 #존파이퍼 #조나단에드워즈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 #ReformedTheology #FaithStewardshipPurpose #Revit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