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 Faith and Work Be Separated?
(Faith. Work. Renewal.)

📖 요약
신앙과 일은 결코 분리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일하는 예배자로 부르셨고,
일터는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는 제단입니다.
Faith and work are not separate.
Work is worship, and our workplace is the altar where God’s glory is revealed.
1️⃣ 도입 | “신앙은 교회에서, 일은 세상에서?”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주일에는 예배자이지만,
월요일이 되면 단순한 직장인으로 돌아갑니다.
“신앙은 교회 안의 것, 일은 세상의 것”이라는 생각은
오늘날 신앙과 삶을 분리시키는 가장 큰 착각입니다.
하지만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일터에서도 예배자로 부르셨다.”
신앙과 일은 서로 다른 영역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손과 시간을 통해 세상에서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2️⃣ 성경의 근거 | 하나님은 일하시는 분이시다
📘 요한복음 5:17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ESV) “My Father is working until now, and I am working.”
하나님은 창조 이후에도 쉬지 않으십니다.
그분의 일은 창조, 섭리, 구속을 통해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 골로새서 3: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ESV) “Whatever you do, work heartily, as for the Lord and not for men.”
우리의 일은 단순한 생계가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연장입니다.
📘 창세기 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ESV) “The LORD God took the man and put him in the garden of Eden to work it and keep it.”
히브리어 **‘아바드(עָבַד, ʿābad)’**는 “일하다”와 “예배하다”를 동시에 의미합니다.
즉, 일은 단순한 노동이 아니라 **예배적 행위(Worshipful Labor)**입니다.
3️⃣ 신학적 관점 | 신앙과 일은 하나의 부르심(Vocation)이다
개혁주의 신학은 신앙과 일을 결코 분리하지 않습니다.
1️⃣ 일은 예배다.
모든 직업은 하나님께 드리는 섬김이며,
목회자와 직장인의 일은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습니다.
2️⃣ 하나님은 일터의 주권자이시다.
아브라함 카이퍼(Abraham Kuyper)는 말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이건 내 것이 아니다’라고 말씀하실 수 있는 영역은 단 한 곳도 없다.”
3️⃣ 직업은 부르심(Vocatio)이다.
루터는 “하나님은 우리의 직업을 통해 세상을 돌보신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일은 하나님이 세상을 섬기시는 수단입니다.
4️⃣ 복음은 일의 목적을 새롭게 한다.
복음은 ‘생존을 위한 노동’을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사명’으로 바꿉니다.
4️⃣ 흔한 오해 vs 성경적 해석
| 잘못된 인식 | 원인 | 성경적 해석 |
|---|---|---|
| “일은 세속적인 것이다.” | 교회 중심 신앙 | 하나님은 세상 속에서도 일하신다. |
| “신앙은 개인의 영역이다.” | 개인주의 신앙 | 신앙은 삶 전체를 아우른다. |
| “교회 일만 거룩하다.” | 성직 중심 사고 | 모든 일은 하나님께 드릴 때 거룩하다. |
| “일은 생계를 위한 수단이다.” | 세속주의적 시각 | 일은 하나님 나라의 도구다. |
5️⃣ 실제 적용 | 💼 월요일의 예배자로 살아가기
1️⃣ 관점 바꾸기
일터는 세속이 아니라 사명지입니다.
나는 주일뿐 아니라 월요일에도 예배자입니다.
2️⃣ 태도 바꾸기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 하듯 일하십시오.
정직과 성실은 신앙의 실천입니다.
3️⃣ 행동 바꾸기
- 출근 전 이렇게 기도하세요: “주님, 오늘의 일도 주께 드립니다.
제 손과 생각이 주의 뜻을 이루게 하소서.” - 업무 중에도 ‘주께 하듯’ 일하는 습관을 가지십시오.
4️⃣ 묵상 질문
- 나는 내 일을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로 보고 있는가?
- 내 직업은 세상 속에서 복음을 드러내고 있는가?
- 하나님은 내 일터를 통해 무엇을 이루시려 하는가?
6️⃣ 신학자의 통찰 (Reformed Voices)
John MacArthur
“일은 하나님께 드리는 순종의 행위이며, 게으름은 죄다.”
R.C. Sproul
“모든 일은 하나님 앞에서의 봉사(Coram Deo)다.”
John Piper
“우리가 일 가운데 하나님 안에서 만족할 때,
하나님은 그 일을 통해 영화롭게 되신다.”
Tim Keller
“일은 하나님이 세상을 돌보시는 통로다.”
7️⃣ 결론 | 🔥 신앙과 일은 하나의 이야기다
신앙과 일은 결코 분리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교회에서만 예배하는 존재가 아니라,
일터에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배자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린도전서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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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Work. Renewal. — Rev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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