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단은 죄이지만, 분별은 지혜다.”

📖 요약
성경은 **정죄(Condemnation)**를 금하지만,
**분별(Discernment)**은 명령한다.
다른 사람을 교만한 마음으로 깎아내리는 판단은 죄이지만,
진리와 선을 지키기 위한 객관적 평가와 영적 분별은 의무다.
즉,
- 판단(Judgment) → 타인을 정죄하거나 스스로 의롭다고 여김
- 분별(Discernment) → 하나님 기준으로 옳고 그름을 구별함
1️⃣ 도입 | “비판하지 말라는데, 평가도 하면 안 되나요?”
많은 그리스도인이 이렇게 묻는다.
“예수님이 ‘비판하지 말라’ 하셨으니,
누군가의 행동이나 결정에 대해 말하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그러나 성경이 금하는 것은
‘진리를 기준으로 한 분별’이 아니라
‘교만과 위선에서 비롯된 정죄’다.
하나님은 거짓과 악을 분별하되,
사람의 마음까지 심판하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2️⃣ 성경의 근거 | “비판”과 “분별”의 구분
📘 마태복음 7:1–2 (개역개정)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가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 Matthew 7:1–2 (ESV)
“Judge not, that you be not judged… with the measure you use it will be measured to you.”
→ 정죄적 비판 금지, 그러나 이후(7:6)에서는 분별을 명령.
📘 요한복음 7:24 (개역개정)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
📘 John 7:24 (ESV)
“Do not judge by appearances, but judge with right judgment.”
→ 하나님 기준으로 공정하게 판단하라.
📘 고린도전서 5:12–13 (개역개정)
“밖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심판하시려니와,
안에 있는 사람은 너희가 판단하지 아니하랴?”
📘 1 Corinthians 5:12–13 (ESV)
“Is it not those inside the church whom you are to judge?”
→ 공동체 내에서는 죄를 분별하고 교정할 책임이 있다.
📘 빌립보서 1:9–10 (개역개정)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더욱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사…”
📘 Philippians 1:9–10 (ESV)
“Approve what is excellent, and so be pure and blameless for the day of Christ.”
→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분별의 지혜와 함께 가야 한다.
📘 히브리서 5:14 (개역개정)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다.”
📘 Hebrews 5:14 (ESV)
“Those who have their powers of discernment trained by constant practice to distinguish good from evil.”
→ 성숙한 신앙은 ‘판단 회피’가 아니라 ‘분별 훈련’이다.
3️⃣ 신학적 관점
📜 John MacArthur — The Truth War
“교회가 판단을 멈추면, 거짓이 진리의 자리를 차지한다.
그리스도인은 ‘사람’을 정죄하진 않지만, ‘진리’를 지키기 위해 판단해야 한다.”
📜 R.C. Sproul — Knowing Scripture
“분별 없는 사랑은 감상주의이며,
판단 없는 신앙은 도덕적 혼란을 낳는다.”
📜 John Piper — Contending for the Faith
“사랑은 무조건 수용이 아니다.
거짓 교훈과 죄를 분별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다.”
📜 Jonathan Edwards — Religious Affections
“참된 신앙은 감정의 열정이 아니라,
진리의 분별과 도덕적 통찰을 동반한다.”
📜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제24장 (기독인의 자유와 양심의 문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판단하고,
인간의 판단에 종속되지 않는다.”
4️⃣ 잘못된 인식 vs 성경적 교정
| 잘못된 인식 | 문제점 | 성경적 교정 |
|---|---|---|
| “비판하지 말라 했으니 아무 말도 하면 안 된다.” | 무분별한 침묵 | 정죄는 금지, 분별은 명령(요 7:24) |
|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하면 교만이다.” | 책임 회피 | 사랑은 죄를 덮기 전에 바로잡는다(고전 5:12) |
| “객관적 평가는 사랑이 없다.” | 감정 중심 | 진정한 사랑은 진리 안에서 분별(빌 1:9) |
| “다수의 판단은 항상 위험하다.” | 불신주의 | 공동체적 분별은 성경적 원리(행 15:28) |
5️⃣ 실제 적용 | ‘판단’과 ‘분별’을 구별하는 4단계
1️⃣ 동기 점검 — 나는 사랑으로 말하는가, 우월감으로 말하는가?
→ 감정이 아닌, 진리의 기준으로 시작해야 한다.
2️⃣ 대상 구분 — 사람을 정죄하지 말고, 행동과 가르침을 분별하라.
→ “그 사람”이 아니라 “그 행위”를 판단하라.
3️⃣ 근거 명확 — 객관적 사실과 말씀의 원칙에 근거하라.
→ “느낌”이 아니라 “근거”로 평가해야 한다.
4️⃣ 태도 점검 — 교만이 아니라 회복을 목표로 하라.
→ 분별의 목적은 교정이지 승리가 아니다.
6️⃣ 결론
그리스도인은 세상처럼 함부로 판단하지 않지만,
세상보다 더 깊이 진리와 거짓, 선과 악을 분별해야 한다.
평가는 악을 정죄하기 위한 무기가 아니라,
선을 세우기 위한 도구다.
“하나님은 우리가 침묵으로 평화를 지키길 원하지 않으신다.
진리로 분별하며 사랑으로 바로 세우길 원하신다.” — Revito
Faith. Discernment. Truth. — Revito
🔖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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