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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ICAL Q&A 01 · Q50

동성 연애와 동성 성행동, 트랜스젠더 문제를 성경적으로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명확함
성경은 남자와 여자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두 성으로 가르치고, 결혼을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언약적 연합으로 규정합니다. 동성에게 끌리는 유혹 자체와 동성 성행동을 구분해야 하며, 동성 성행동은 성경의 성윤리와 양립하지 않습니다. 성별 불일치의 고통을 겪는 사람에게 존엄과 사랑으로 대하되 창조된 성을 임의로 재정의할 수 있다고 가르쳐서는 안 됩니다. 동성 끌림이 선택되지 않은 채 경험될 수 있고 발달 원인에 관한 연구가 다양하더라도, 특정 욕망의 발생 원인과 그 욕망에 따른 행동의 도덕성은 같은 질문이 아닙니다. 성경은 욕망의 존재를 이유로 사람의 존엄을 부정하지도, 모든 욕망의 실현을 선하다고 선언하지도 않습니다.

핵심 말씀

  • 창세기 1:27 - 하나님이 사람을 자신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음을 선언합니다.
  • 창세기 2:24 - 혼인은 부모를 떠나 배우자와 연합해 한 몸을 이루는 질서입니다.
  • 로마서 1:26-27 - 동성 간 성행동을 창조 질서를 거스르는 죄로 묘사합니다.
  • 고린도전서 6:9-11 - 성적 죄를 포함한 여러 죄를 회개와 씻음, 거룩하게 하심의 복음 안에서 다룹니다.
  • 마태복음 19:4-6 - 예수님은 창조의 남자와 여자, 한 몸의 혼인 질서를 재확인하십니다.

신학적 통찰 · 왜 이렇게 판단하나요?

  • 사람의 존엄은 성적 욕망이나 자기인식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에 근거합니다. 조롱·혐오·폭력은 죄이며, 동시에 사랑을 이유로 성경이 죄라 부르는 것을 선하다고 재정의해서도 안 됩니다. 성경적 성윤리를 지키는 것과 사람을 비하하는 것은 전혀 같은 일이 아닙니다.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존엄하게 대해야 하며, 동시에 모든 성적 욕망과 정체성 주장은 다른 영역의 욕망과 마찬가지로 말씀의 판단 아래 놓입니다. 목회적 돌봄에서는 조롱·강압·폭력을 배제하고 인내와 진실을 함께 붙들어야 합니다. 2019년 약 47만 7천 명의 자료를 분석한 대규모 GWAS는 동성 성행동과 관련된 유전적 연관성이 복합적이며 개인의 행동을 의미 있게 예측할 수 없다고 보고했습니다. 이 연구는 주로 성행동 자료를 분석한 것이므로 개인의 정체성·욕망·도덕성을 하나의 생물학적 결론으로 환원해서도 안 됩니다. 변화가 즉시 일어나지 않아도 성도의 소명은 욕망의 완전 소멸을 구원의 조건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정체성을 받고 정결과 절제를 추구하는 것입니다. 강제적 전환치료·모욕·거짓 약속을 피하면서 교회가 장기적 우정과 제자도를 제공해야 합니다.

흔한 인식과 성경적 해석

흔한 주장왜 불충분한가성경적 판단
“사랑만 있으면 어떤 성적 관계도 하나님이 인정하신다.”성경에서 사랑은 하나님이 정하신 창조 질서와 거룩함에서 분리된 자율적 감정이 아닙니다.성경에서 사랑은 창조 질서와 계명에서 분리되지 않습니다.

오늘의 순종 · 어떻게 적용할까요?

  • 동성 끌림이나 성별 불일치로 고민하는 사람을 조롱하거나 공동체 밖으로 밀어내지 말고,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거룩과 절제의 기준을 적용하십시오.
  • 대화 상대를 논쟁의 대상으로 만들지 말고, 먼저 무엇을 경험하고 있는지 듣되 성경의 창조·성윤리 기준을 분명하고 온유하게 설명하십시오.
  • 동성 끌림·성행동·성별 불편감·정체성 언어를 서로 구분하여 다루고, 각각에 맞는 목회적 돌봄과 필요한 전문 도움을 받으십시오. 관련 자료는 부록 E를 함께 확인하십시오.

개혁주의 참고

고백서 근거: WCF 4.2는 하나님이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다고 고백하고, WCF 24.1은 혼인을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합으로 진술합니다. WLC 138-139는 몸과 마음과 행동의 정결을 요구합니다.

원리 적용: 동성 성행동과 성별 정체성 문제를 구분해 다루되, 창조 질서와 성윤리를 바꾸지 않으면서 당사자를 존엄과 사랑으로 돌봐야 합니다.

함께 드리는 기도

주님, 제 몸과 욕망이 그리스도의 것임을 기억하게 하시고, 수치심으로 숨지 말며 정결과 회개의 길을 실제 행동으로 선택하게 하소서. 진리를 굽히지 않으면서도 조롱과 냉담함 없이, 존엄과 사랑으로 사람을 대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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