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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ICAL Q&A 01 · Q65

시부모나 장인·장모와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유력함
배우자와 먼저 하나 된 입장을 세우고, 각자가 자기 부모에게 존중 있게 경계를 설명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죄나 학대가 있다면 ‘공경’이라는 이름으로 그냥 넘어가면 안 됩니다. 경계 침범이 반복되고 부부의 안전과 결혼을 해친다면, 연락 빈도·방문·돈·육아 개입을 단계적으로 제한할 수 있습니다. 완전히 관계를 끊는 건 보복이 아니라 안전을 위한 최후 수단이어야 하며, 가능하다면 조건·기간·회복 기준을 분명히 하세요.

핵심 말씀

  • 창세기 2:24 - 혼인은 부모를 떠나 배우자와 연합해 한 몸을 이루는 질서입니다.
  • 에베소서 4:15 -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말하라.
  • 로마서 12:18 - 할 수 있거든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신학적 통찰 · 왜 이렇게 판단하나요?

  • 배우자에게 자기 부모를 직접 상대하게 하면 충성 갈등이 커질 수 있습니다. 부모 공경이 부모의 모든 요구에 복종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부모의 조언은 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결혼한 자녀의 가정에 대한 최종 결정권과는 다릅니다. 특히 갈등이 있을 때는 각자 자기 부모에게 직접 경계를 설명하는 게 배우자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흔한 인식과 성경적 해석

흔한 주장왜 불충분한가성경적 판단
“부모니까 무조건 참아야 한다.”부모 공경은 의무지만 부모의 권위도 하나님께 종속됩니다. 공경은 무조건적 통제 수용과 같지 않습니다.공경은 존중을 뜻하지만 죄와 부당한 통제를 허용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오늘의 순종 · 어떻게 적용할까요?

  • 부부가 사실·경계·요청사항을 먼저 정리하십시오.
  • 반복되는 갈등은 목회자나 성숙한 중재자의 도움을 받으십시오.
  • 문제가 반복되면 요청을 한 문장으로 정리하십시오. 예고 없는 방문, 돈 요구, 육아 간섭, 배우자 비난 중 무엇을 중단해 달라는지 각자가 자기 부모에게 직접 말하십시오. 관련 자료는 부록 F를 함께 확인하십시오.

개혁주의 참고

고백서 근거: WLC 124-130과 WSC 64-65는 부모와 권위자를 공경하되, 각 관계에 맞는 합법적 명령·상호 의무·권위 남용의 죄를 함께 진술합니다. WCF 24.2는 부부의 상호 도움을 말합니다.

원리 적용: 배우자와 먼저 하나 된 입장을 세우고, 각자가 자기 부모에게 존중 있게 경계를 설명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함께 드리는 기도

화평의 하나님, 부모를 공경하면서도 반복되는 간섭과 비난을 방치하지 않게 하시고, 부부가 하나 되어 존중 있고 분명한 경계를 세우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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