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ICAL Q&A 01 · Q91
부부가 성관계 없이 살아도 괜찮나요? 중년이 되어서도 성관계를 해야 하나요?
유력함
성경은 부부에게 평생 동일한 빈도나 방식의 성관계를 명령하지 않습니다. 질병, 출산, 노화, 거리, 치료 등으로 긴 조정 기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쪽이 제대로 된 대화 없이 계속 친밀함을 거부하거나, ‘나이 들었으니 부부 성생활은 끝’이라고 일방적으로 선언하는 건 상호적인 결혼 책임과 맞지 않습니다.
핵심 말씀
- 고린도전서 7:3-5 - 부부의 성적 친밀함을 상호적 책임으로 다룹니다.
- 잠언 5:18-19 - 혼인 안의 기쁨과 만족을 긍정합니다.
- 베드로전서 3:7 - 배우자를 이해와 존중으로 대하라고 합니다.
신학적 통찰 · 왜 이렇게 판단하나요?
- 부부 성관계의 목적은 출산만이 아니라 결혼 안의 친밀함, 위로, 기쁨, 정절에도 관련됩니다. 그러니 폐경이나 자녀 독립이 성생활이 자동으로 끝나는 지점은 아닙니다. 다만 성경은 ‘주 몇 회’ 같은 수치를 주지 않으며, 질병과 통증, 약물, 호르몬 변화, 트라우마 같은 현실을 무시한 강요도 금물입니다. 핵심은 서로 배려하고, 정직하게 대화하며, 가능한 친밀함을 함께 찾는 것입니다.
흔한 인식과 성경적 해석
| 흔한 주장 | 왜 불충분한가 | 성경적 판단 |
|---|---|---|
| “아이를 낳았거나 중년이면 성관계가 없어도 당연하다.” | 성경은 부부 친밀함을 출산 기능으로만 제한하지 않습니다. | 건강과 계절을 고려하되 친밀함을 계속 돌보는 것이 좋습니다. |
오늘의 순종 · 어떻게 적용할까요?
- 빈도보다 거부감·통증·욕구 차이의 이유를 비난 없이 구체적으로 대화하십시오.
- 지속적 통증·발기·호르몬·약물 문제가 있으면 의료진에게 확인하십시오.
- 성관계 외에도 대화·포옹·데이트 등 비성적 친밀함을 꾸준히 유지하십시오.
개혁주의 참고
고백서 근거: WCF 24.1-2는 배타적 혼인과 상호 도움·정결 보존을 진술하고, WLC 138-139와 WSC 71-72는 부부 사랑과 성적 정결을 요구합니다.
원리 적용: 성경은 부부에게 평생 동일한 빈도나 방식의 성관계를 명령하지 않습니다.
함께 드리는 기도
사랑의 하나님, 배우자의 몸과 마음을 소유물처럼 다루지 않게 하시고, 삶의 계절이 바뀌어도 존중과 친밀함을 함께 가꾸게 하소서.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