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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BLICAL Q&A 01 · Q97

결혼했는데 배우자가 아닌 다른 이성에게 끌리면 이미 외도인가요?

명확함
매력이나 유혹을 순간적으로 느끼는 것 자체와 그것을 의도적으로 키우는 것은 구분해야 합니다. 육체적 간음은 명백한 외도이며, 배우자에게 속해야 할 성적·정서적 친밀함을 제3자와 몰래 키워가는 것도 언약의 신실함을 훼손합니다.

핵심 말씀

  • 출애굽기 20:14 - 간음을 금지하여 혼인의 배타적 신실함을 보호합니다.
  • 마태복음 5:27-28 - 예수님은 간음을 마음의 음욕까지 확장해 다루십니다.
  • 잠언 5:15-20 - 성적 기쁨과 만족을 자기 배우자와의 관계 안에서 누리라고 가르칩니다.

신학적 통찰 · 왜 이렇게 판단하나요?

  • 마음으로 음욕을 품는 건 단순히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니라, 하나님의 법을 어긴 영적 실패입니다. 유혹이 생겼을 때 회개하고 차단하지 않고, 비밀 연락이나 성적 상상으로 일부러 키우는 건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과 배우자를 떠났다는 걸 보여줍니다. 이건 단순히 자제력의 문제가 아니라, 복음의 은혜 안에서 진실하게 회개해야 할 죄의 문제입니다.

흔한 인식과 성경적 해석

흔한 주장왜 불충분한가성경적 판단
“잠자리만 안 하면 외도가 아니다.”순간적인 끌림과 의도적으로 욕망·비밀 친밀감을 키우는 행동은 구분해야 합니다.결혼의 신실함은 신체뿐 아니라 마음·진실·배타적 친밀함을 포함합니다.

오늘의 순종 · 어떻게 적용할까요?

  • 순간적으로 느낀 호감과 그것을 의도적으로 키우는 공상·비밀 연락을 구분하고, 후자의 통로는 즉시 끊으십시오.
  • 그 이성과 단둘이 보내는 시간·메시지·감정 상담을 줄이고, 배우자와의 갈등을 그 사람에게 상담하지 마십시오.
  • 반복되는 끌림이 배우자와의 관계 문제와 연결되어 있다면 상대 이성에게 기대기보다 배우자와 대화하고 필요하면 신뢰할 동성 목회자·상담자에게 도움을 구하십시오. 관련 자료는 부록 E를 함께 확인하십시오.

개혁주의 참고

고백서 근거: WCF 24.1-2는 배타적 혼인과 상호 도움·정결 보존을 진술하고, WLC 138-139와 WSC 71-72는 부부 사랑과 성적 정결을 요구합니다.

원리 적용: 매력이나 유혹을 순간적으로 느끼는 것 자체와 그것을 의도적으로 키우는 것은 구분해야 합니다.

함께 드리는 기도

신실하신 하나님, 순간의 끌림을 마음속에서 키우지 않게 하시고, 제 시선과 상상과 관계의 경계를 지키게 하소서. 배우자에게 다시 마음을 돌리고, 숨김보다 진실과 정절을 선택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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