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ICAL Q&A 01 · Q111
빚이 많은데도 헌금을 꼭 해야 하나요?
쟁점 있음
빚이 있다고 헌금과 나눔을 영영 0으로 만드는 것도, 빚 상환과 가족 생계를 무시하고 겉모습만 헌금을 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신약은 능력에 따라 자원하고 계획적으로 드리는 원리를 가르칩니다.
핵심 말씀
- 고린도후서 8:12 - 하나님은 가진 것에 따라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것을 받으십니다.
- 고린도후서 9:6-7 - 헌금은 억지가 아니라 자원함과 기쁨으로 드려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 고린도전서 16:2 - 형편에 따라 미리 계획해 정기적으로 구제 헌금을 준비하라고 가르칩니다.
- 로마서 13:7-8 - 마땅히 갚아야 할 의무를 미루지 말고 사랑의 책임을 지라고 가르칩니다.
신학적 통찰 · 왜 이렇게 판단하나요?
- 개혁주의 안에서도 신약의 십일조 의무 지속 여부에는 견해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예배적 헌금과 관대함 자체는 선택적 취미가 아닙니다. 청지기적 재정은 ‘얼마나 많이 모았는가’만 보지 않습니다. 생계, 부채, 저축, 부모 돌봄, 헌금과 구제, 미래 위험을 함께 고려해서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계획하는 태도까지 포함합니다.
흔한 인식과 성경적 해석
| 흔한 주장 | 왜 불충분한가 | 성경적 판단 |
|---|---|---|
| “빚이 있으면 다 갚을 때까지 하나님께 드릴 필요가 없다.” | 채무 변제는 정당한 책임이지만 그것을 이유로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감사·나눔을 무기한 중단하는 것도 균형을 잃습니다. | 채무와 가족 책임을 정직하게 감당하면서도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관대함을 삶에서 완전히 제거하지 않아야 합니다. |
오늘의 순종 · 어떻게 적용할까요?
- 생계·법적 채무·가족 책임을 포함한 예산 안에서 정기적 헌금과 나눔을 계획하고, 과소비를 유지하면서 빚 때문에 헌금할 수 없다고 말하는지 점검하십시오.
- 빚과 헌금을 같은 예산에서 다루십시오. 최소 생계비, 법적 상환액, 이자, 헌금과 구제액을 적고 과소비부터 줄이십시오.
- 월별 상환계획을 세우십시오. 추가 차입을 멈추고 채무 종류별 금리·잔액·상환일을 정해 부부가 함께 점검하십시오.
개혁주의 참고
고백서 근거: WLC 141-145와 WSC 74-78은 재산·계약·노동·진실·약속의 책임을 요구하고 낭비·사기·은폐를 금합니다. WCF 24.2는 부부의 상호 도움을 말합니다.
원리 적용: 빚이 있다고 헌금과 나눔을 영구적으로 0으로 만드는 것도, 채무 상환과 가족 생계를 무시하며 외형적 헌금을 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함께 드리는 기도
주님, 빚을 핑계로 나눔을 완전히 버리지도 않고 외형적 헌금 때문에 채무와 생계를 외면하지도 않게 하소서. 정직한 예산으로 갚고 드리고 나누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