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질문 보기
BIBLICAL Q&A 01 · Q140

배우자가 신앙적으로 약하거나 서로 다른 교회에 다니고 싶어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유력함
배우자의 신앙이 약하다고 강압으로 바꿀 수는 없지만, 영적 무관심을 그대로 방치해서도 안 됩니다. 비난보다 본과 기도와 온유한 권면으로 함께 예배하고 자라가도록 도우세요. 서로 다른 교회에 다니는 게 일시적으로 필요할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부부의 예배·교회 소속·성례·봉사·자녀 신앙교육을 한 방향으로 세우기 위해 충분히 대화하고 건강한 교회를 함께 선택하는 게 바람직합니다.

핵심 말씀

  • 베드로전서 3:1-2 - 말로 압박하기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정결한 행실이 배우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보여 줍니다.
  • 갈라디아서 6:1 - 잘못에 빠진 사람을 온유하게 바로잡되 자신도 시험받지 않도록 살피라고 가르칩니다.
  • 히브리서 3:13 - 죄의 미혹으로 마음이 굳어지지 않도록 서로 지속적으로 권면하라고 합니다.

신학적 통찰 · 왜 이렇게 판단하나요?

  • 신앙이 더 성숙한 배우자는 영적 우월감으로 상대를 통제하지 말고 사랑과 본, 기도와 온유한 권면으로 도와야 합니다. 반대로 ‘신앙은 각자 알아서 하는 것’이라며 부부의 공동 예배와 교회 소속, 자녀 신앙교육을 포기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서로 다른 교회를 고집한다면 단순한 취향보다 교리의 충실성, 실제 목양, 공예배, 자녀 교육, 부부가 함께 책임 있게 소속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한 교회에 정착하는 방향을 먼저 검토하는 게 좋습니다.

흔한 인식과 성경적 해석

흔한 주장왜 불충분한가성경적 판단
“신앙은 개인 문제니까 배우자에게 아무 말도 하면 안 된다.”신앙은 개인적이면서 동시에 공동체적이므로 배우자의 영적 유익을 전혀 관심 갖지 않는 태도는 한 몸의 책임과 맞지 않습니다.부부는 서로의 영적 유익을 구하되 통제와 정죄가 아닌 사랑으로 해야 합니다.

오늘의 순종 · 어떻게 적용할까요?

  • 배우자의 신앙이 약한 이유를 먼저 들으십시오. 교회 상처·교리 의문·생활의 무질서·단순한 무관심을 구분하고, 비난보다 함께 예배하고 대화할 작은 약속을 정하십시오.
  • 서로 다른 교회에 다닌다면 임시인지 장기인지 분명히 하십시오. 주일예배, 성찬, 봉사, 헌금, 자녀 세례와 교육을 어디에서 할지 구체적으로 합의하십시오.
  • 한쪽의 양심을 억지로 꺾지 말되 가정의 신앙 방향을 무기한 방치하지 마십시오. 두 교회의 목회자와 함께 교리·거리·가족 상황을 검토하고 공동 소속을 찾으십시오. 관련 자료는 부록 H를 함께 확인하십시오.

개혁주의 참고

고백서 근거: WCF 21.6-8은 개인·가정·공적 예배와 주일의 책임을, WCF 25.2-4와 26.2는 가시적 교회와 성도의 교제를 진술합니다.

원리 적용: 배우자의 신앙이 약하다고 강압으로 바꿀 수는 없지만, 영적 무관심을 그대로 방치해서도 안 됩니다.

함께 드리는 기도

주님, 배우자의 믿음을 통제하거나 정죄하지 않고 사랑과 본으로 세우게 하소서. 우리 가정이 말씀과 공예배, 기도와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한 방향으로 자라가도록 지혜와 겸손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이어 읽기